18/11/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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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제재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회사 360여개와 50여명의 우크라이나 국적자들에게 러시아내 활동을 금지하는 제재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조치에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허가없이 국경을 오가는 모든 러시아인들에게 법적 조치를 가할 수 있다는 법안을 의회에 통과시킨대에 대한 보복 조치로 생각됩니다.

2. 인도의 미사일 실험

인도에서 탄도 미사일인 Agni-1호의 발사 실험을 했습니다. 최대사거리는 900km, 최대 중량은 1톤으로 탄도 부분에 핵을 탑재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2002년 해당 로켓을 발사실험했으며, 이번년도 2월에도 한 차례 진행한 적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인도 정부는 해당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3. 러시아 UN대사

바실리 네벤쟈 러시아 UN대사가 지난 2015년 독일,프랑스,러시아,우크라이나간 체결한 민스크협정 사항을 준수하지 않고 EU와 미국이 동 우크라이나 및 도네츠크, 루간스크 공화국간의 분쟁에 있어 러시아를 원색적인 흑색선전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도네츠크 공화국 대표였던 자하르첸코의 테러를 우크라이나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삼을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4. 세계 대학 순위

영국 교육기관 조사 언론인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세계 1250여개의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순위에 러시아 대학은 35개, 한국 대학은 29개가 링크 되었습니다.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world-university-rankings/2019/world-ranking#!/page/0/length/25/sort_by/rank/sort_order/asc/cols/stats

5. 17세의 연방보안국 건물 테러

17세 기술 전문대생이 아르한겔스크의 연방 보안국 건물에 테러를 자행해 러시아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범행에 앞서 지인들에게 사고가 일어날시 본인의 소행임을 알리는 메세지를 송부하였으며, 해당 테러로 범인은 그 자리에서 사망 3명의 경찰들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평소 지인들에게 본인이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 임을 암시 했다고 전합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