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5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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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TO의 발언

NATO의 얀 브룩스 군대표가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발발할 시 EU의 전쟁 물류 운송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했습니다. 언급한 부분에 따르면 일부 유럽의 철도노선은 일부 노후화가 되어 전쟁 무기등을 운송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일부 오래된 항구의 경우 철도와 연계하기에 노후화되어 전쟁시 어려움이 될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2. 새 글로나스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역할을 하게될 '프레가트' 위성이 4일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위성궤도에 진입하였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서 기존 글로나스 M으로 명칭되는 기존 글로나스 보다 향상된 시스템 역할을 하게되며, 현재까지 쏘아올린 네비게이션 위성의 27번째 위성이 될 예정입니다.

3. 이란 난민 나이 위조

이란 출신의 30세 난민이 자신의 학력이 영국에서 통용되지 않자 자신을 15세라고 속여 Ipswitch의 Ormiston academy에 입학하려고 했다고 영국의 외교부가 발표했습니다. 이에 영국외교부가 난민들의 충분히 관리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듯 싶습니다. 

4. 커피의 효능

미국 필라델피아의 토마스 제퍼슨 대학교의 연구진에 의해 내린지 5-7분되는 콜드브루 커피를 마시면 혈관과 위 및 장에 산소를 공급하여 세포가 재생되는것을 도우며, 혈관을 강화시킨다고 밝혀냈습니다.

관련 연구 링크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18-34392-w

5. 러시아 항공 비상착륙

보잉 737 기종이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중국의 하이난으로 비행 도중 앞쪽 창이 심하게 흔들려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부상자는 없으며, 기내에 173명이 있었다고 알렸습니다.

6. 야쿠찌야 공화국 석유 공급

주요 러시아내 석유 자원 채굴 지역인 야쿠찌야 공화국에서 중앙 정부에 의해 석유값이 지정되는것과 더불어 기존 시장에 저품질의 석유가 난립하는 것을 우려해 시추뿐 아니라 직접 석유를 가공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