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7) 썸네일형 리스트형 18/2/5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6.04EUR 70.10 1. 시리아에서 러시아 SU-25기가 추격되는 사건이 발생. 현재까진 시리아군의 발표에 의하면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알려왔지만, 러시아 입장에서는 진상 규명을 하기 위해 힘쓰는 입장. 2. 스포츠 중재 재판소의 러시아 스포츠인 19명의 무혐의 처분으로 인해 러시아는 해당 인원들의 평창에 참여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올림픽 위원회 회장인 토마스 바흐는 CAS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직접적으로 CAS의 결정에 대해 조직에 대한 결정이 큰 실망을 안겨줬다고 표현. 3. 전 조지아 대통령이자 현 우크라이나 정치인, 우크라이나의 희망이라 불리는 미하일 사카슈빌리와 지지자들이 뾰뜨르 빠라쉔코의 탄핵 시위를 벌일 예정. 시위 목적.. 제인도(Autopsy of Jane Doe,2016) "공포의 대상이 꼭 동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시체 부검을 3대째 운영중인 토미와 오스틴 부자에게, 어느날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Jane Doe)이 들어오게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 기존의 공포 영화는 대부분, 아니 보통 95%의 공포영화는 어떤 무형이나 유형의 대상이 움직이며 주인공을 쫓거나, 유령의 형태로 주인공에게 저주를 걸거나 하는 형태에서 식상하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두 부자가 신원미상의 제인도라는 여성 사체를 부검하면서 여성에 대한 비밀을 하나둘씩 풀게되면서 말그대로 '열지말았어야 할 판도라의 상자'로서 강하게 작용합니다. 공포의 대상이 사체로 움직이지 않고서도 충분히 관객에게 공포를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국내에선 23,000명이라는 다소 겸손한(?) 관객을 동원했지만, .. 러시아 도핑문제와 CAS의 결정[주말테마] 우선은 여러 언론에서 언급되었듯이, 소치는 결국 최악의 기후여건과 도핑으로 얼룩져버린 '올림픽역사 최악의 동계 올림픽'이라는 오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소식이죠. 그리고 그 이후는 그냥 그렇게 묻혀버리고 맙니다. '러시아라는 푸틴왕국'이 그냥 그렇게 오명으로 끝나고 전 세계의 비난으로 인해 리오 올림픽에서 러시아팀의 대거 진출금지 및 우리의 입장에서 '평창 올림픽의 랭킹상위 출전국'의 대거 이탈이라는 오명을 가져왔죠. 저도 물론 개인적으로 김연아 팬으로서, 마지막 메달을 안고 아름답게 끝내주길 원했지만, 그렇지 못한데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선 현재까지도 풀래야 풀 수 없는 문제로 남아 있으며, 평창 올림픽의 출전을 놓고 결국은 '러시아국기/국.. 18/2/2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6.26EUR 69.79 1. 지속적으로 러시아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올림픽 위원회와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평화로운법적 공방'을 지속할 예정 이라고 발표. 2. 미국방부와 '비행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며 러시아와 공방이 이루어진 가운데, 해당 조종사는 '법적 기준을 준수한 비행을 하였으며, 위협이 될 비행은 하지 않았다'며 진술. 3. 니즈니 노프고라드에서 3/18일 선거일을 맞춰 테러를 준비중이던 IS 테러리스트들을 검거. 4. 우크라이나 국영 은행이 IMF에 빚진 20억 달러 상황과 맞물려 우크라이나 정부에 청렴성과 시장 가격에 맞춘 가스값을 조절하기를 요청. 5. 텔레그램이 규정을 어긴다는 이유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차단 되었다가 다시 .. [태국영화]배드지니어스(2017) 클리셰나 영화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템포를 보여주면서 배우들의 여러가지 감정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태국 영화도 꽤나 괜찮은 경지까지 왔구나 생각이 듭니다. 기존까지는 태국영화하면 코믹/공포/액션이 전부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관객과의 줄다리기는 중국영화보단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훌륭한 소재가 될 수 있거나, 아닐수도 있는게 다만 큰 소재를 택하지 못하고 빈부격차에 따른 소외감에서 비롯되는 상실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지라, 소재가 참신할 수도,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겠네요. 전 소재보다 보여주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중국 영화보단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18//2/1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6.18 EUR 69.93 1. 미 재정부가 작성한 '크레믈린 리스트'를 토대로 새로운 제재안을 준비중. 이에 트럼프가 중국과 러시아를 '국가 가치에 위협이 되는 적국'으로 규정해서 러시아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 정치인보다는 리스트내 경제인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 예상. 2. 흑해 연안에서 미 정보수집 비행기에 근접 비행을 한 SU-27의 '비행 매너'를 지키라고 한 미국방부의 태도에 러시아가 한차례 비난을 가했지만, 이에 미국방부가 해당 영상을 공개. 3. 어제밤 전 세계적으로 슈퍼문이 관찰. 4. 유일한 여성 대선후보인 크세니아 삽착이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에 10만명분의 24박스로 된 지지자들의 서명을 전달.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는.. 영화 로크(locke,2013) # 다소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아직까지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톰하디의 잔잔하면서 강한 연기력과 표정을 잘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영상과 소재로 관객들을 끌어당겼다가 놨다가 하는 영화가 아닌, 단순히 우리네 주변에서 흔하진 않을지 모르지만, 어찌보면 아예 없지는 않은 일로 꼭 '삶이라는거 자체가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희노애락이 녹아 있다'라고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건설현장의 감독인 로크는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를 남겨두고, 메세지 한통을 받게 되어 프로젝트조차 포기하고 바람을 피운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출산하는 곳을 가게 됩니다. 물론 로크는 부인과 가정이 따로 있는 가장이구요. 그렇게 이야기의 9.. 18/1/31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6.29EUR 69.54 1. 어제 FSB의 러시아팀 도핑 공작에 대해 푸틴의 지시 없이는 이행하지 못하였을거라는 전 반도핑 연구소 소장인 그레고리 로드첸코프의 발언에 대해 크레믈의 언론 대변인인 드미트리 뻬스코프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법적으로 증거를 댈 수 있거나, 정보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발언도 아니며, 단지 푸틴을 향한 비방의 발언일뿐이다' 라며 일축. 또한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발언했을 가능성에 대해 제기. 심지어 푸틴은 고레고리 로드첸코프를 '서(유럽/미국)가 끄집어낸 바보일뿐이다라고 강력히 비판. 2. 인터넷상의 많은 익명성이 사회의 악을 가져올 수 있다는 푸틴의 발언. 과거 언론에 대한 규제를 한 바 있는 정부 입장에서 인터넷 익명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 할..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