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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 및 정보/화제,뉴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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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가별 경재력순위 스웨덴 세계 경쟁력 연구 센터인 IMD가 2019년 경쟁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작년보다 한계단 하락하여 한국이 28위를 기록했네요. 아쉽습니다. 뭐 물론 아쉽기도 하고 씁쓸한 결과이지만 한국이 싱가폴,대만,태국,중국 보다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었네요. 중국이야 최근 무역 갈등을 제하고라도 뭐 세계 공장 역할과 동시에 기술력 사재기를 통해 많이 발전해왔으니 그렇다쳐도 태국,대만 보다 뒤쳐지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전체 랭킹이 필요하신분은 링크에서 직접 받으시면 됩니다.
Kobus 고속버스 프리패스 ttps://www.kobus.co.kr/adtnprdnew/frps/frpsPrchGd.do 코버스의 상세하게 내용 나와있습니다. 요컨대 4/5/7일 지정해서 맘껏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패스라네요. (14년부터 있었다는데 첨 알았네요) 기존에 주중에만 이용가능했었는데 최근들어 주말까지 확대하면서(4일권 제외) 주목받는거 같네요. 추가 부킹 비용없이 예약만해서 터미널에서 표만 추가 발권만 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서울-부산간 이동할 일이 있거나,몇일씩 연이어 지방에 일이 있는분이 있다면 이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여름 휴가때 해외에 멀리 갈거 없이 시간 맞을때 사람 크게 안 붐비는 국내 도시 여행은 어떠실까요? 저도 부끄럽게 남해를 한번도 여행해본 적 없는데 이번 여름에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러시아판 'voice of childre'의 부정투표 https://youtu.be/5hpi0fpLMRU 2000년대 초반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가 있었습니다. 타타르 핏줄로 검은 머리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ALSU'라는 가수로 스페인 출신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듀엣곡으로 유명한 'You're my number one' 이라는 차트도 국제적으로 히트칠 만큼 유명세를 떨췄을뿐 아니라, 싱글앨범 자체도 여성의 순수하고 애틋한 마음을 담아 높은 가창력으로 그 당시의 러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중 하나였죠. 그리고 그 알수라는 가수가 이번에 자신의 딸인 미켈라 아브라모바가 우승한 러시아판 Voice of chinldren인 'Голос. дети'에서 전화 투표를 조작해 우승 타이틀을 박탈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주최측은 5월말..
2019년 가뭄 예상된다.(ESA발표) https://www.ridus.ru/news/292155?from=more https://www.ridus.ru/news/297022​ ​뭐, 일단 크게 신용하지도 않는 언론사이긴 하지만 허구는 아닌거 같아서 적어 봅니다. (어차피 국내 언론에 한번 더 자세히 실릴테니, 그때 '아 그렇구나' 하시면 됩니다) ESA (유럽 스페이스 에이전시)에서 기존 기후 조사 위성과는 다르게 최근 쏴올린 위성이 대기내 습도까지 측정이 가능한데, 이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번년도 엘니뇨 현상으로 태평양 건조화 현상이 벌어지고 2015년도 때보다 더 심각한 가뭄이 벌어질거라고 예측했네요.기후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가뭄 확률은 85%.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2015년도 박근혜가 메마른 논밭에 물대포 쏘는 쇼를 했던 해였죠.)..
속어의 존슨(Johnson)의 어원은 어디인가? 문득 1984년도 코메디 영화 폴리스 아카데미를 보다가, 존슨이라는 단어가 의외로 영어권에서도 같은 의미의 비속어로 쓰는것을 보고 현재는 많이 쓰지 않지만 몇해전까지만해도 '존슨'이라는 말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죠. 그러다가 문득 진짜 Johnson이라는 어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주로 아프로아메리칸들 사이에서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존슨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대형 성기를 의미하는 속어로도 쓰인다. 라는 질문에 이런 답변이 올라왔네요. "증기 기관차에서 피스톤 스팀을 빼주기 위한 레버를 Johnson Bar라고 명칭하며, 현재는 작업용 도구의 명칭으로 쓰인다" 쉽게 이야기해서 '스팀을 분출하기 위한 레버' 라는 의미에 성적인 비유가 담긴 속어였네요. https://www.quora.com..
살바토르 문디 실종 당하다. 다빈치의 희화작으로 유명한 '살바토르 문디'작이 행방불명된 상태라고 Newyork Times가 공개했습니다. 2017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천만 달러에 팔린 기록을 갖고 있으며, 2018년 아부다티 루브르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취소되었으며 관계자의 비공식적인 정보에 의하면 작품의 행방조차 파악이 안 된 상태이며, 파리 루브르도 파악이 안 된다고 하네요. 다빈치 죽음 이후 500여년간 유실품이었는데 나오자마자 또 없어지는 거 보니 해당 작품의 운명인가 궁금하네요....
구글 스트리밍게임'스타디아' 출시 구글이 앞으로 게임 업계의 판도를 바꿀 새롭고 신박한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5G를 이용해 콘솔과 하드웨어, 그리고 설치가 필요없는 스트리밍 게임플랫폼인 '스타디아'를 발표했는데요. "No download,60fps,4K"- Stadia 이게 얼마나 혁신적인 것이냐하면 저지연,초고속 기술인 5G를 이용해 고품질,고용량의 연산처리는 구글 서버에서 운용하고 게임 이용자는 구현된 화면에서 이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무설치 웹게임을 생각하면 되는데요. 웹페이지상에 화면만 나타낼 수 있는 기기라면 성능에 상관없이 '스타디아'속 게임은 구현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서버에서 직접 게임을 운용/관리하기 때문에 해킹 프로그램을 통한 부정사용도 쉽게 차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
'마네토치까' 러시아 입국거부 2017년 한 해 러시아 10대들 사이에서 혜성같이 등장해서 자신의 노래로 주목을 받았던 러시아 가수가 있었습니다.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자신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불러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쯤되면 러시아 대중 가요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짐작하셨으리라 봅니다. 바로 Монеточка(마네또치까; Елизавета Гырдымова) 라는 올해 한국 나이로 22살이된 가수입니다. 러시아 대중들은 나이 어린 그녀의 창작능력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고, 그와 더불어 독특한 음색을 가진것에 주목을 했습니다. 굳이 한국으로 따지면 볼빨간 사춘기쯤 될까요. 첫 주목을 받기 시작한 노래는 Каждый раз (every time) 이라는 노래로 '매번 니 생각을 할때마다 사람들이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