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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News in Headlines

18/12/5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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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맥주 맛 바뀔 수 있다.


라시아 경제위원회(러시아 경제 위원회 상위 기관)가 언론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러시아 주조 기준을 변경하여 맥아를 적게넣고 설탕과 당분 함유식품을 50%까지 추가로 첨가할 수 있는 주조 기준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에 포함된 국가는 키르기즈,카자흐스탄, 벨라루스,아르메니아, 러시아 입니다. 



2. 우크라이나의 작전명령


크라이나의 기자인 드미트리 고르돈이 공개한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NATO의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 정부의 계염령을 유지하는 시간을 60일에서 30일로, 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10개주에서만 발효하는것이며, 내년 3월에 있을 대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표트르 파라쉔코가 유럽과 협의하여 오래전부터 준비한 시나리오라고 고발했습니다. 



3. 미국의 러시아 대비


어느때보다 우크라이나 문제로 국제분쟁의 도화선이 되고 있는 와중에, 미국의 상원 의원인 존 바라소의 발언에 따르면 흑해에서 작전을 펼치기 위해선 미군이 NATO 국가들과 연합해야하며, 흑해에서의 대공 및 대전함전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알렉세이 뿌시코프가 해당 조치는 갈등을 더 부추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본인의 고향인 와이오밍에서 자연 경관을 즐기는게 더 가치있는 일일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여론의 평가에 따르면 이미 현재 우크라이나는 대공 무기로서 '부코프' 및 'C-300'을 보유하고 있는데, 존 바라소의 발언이 어떤 무기를 언급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4. UN 국제 재판 회부


난 달 케르첸만에서 나포되어 연일 큰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군함 3척 나포 사건에 대해서 표트르 파라쉔코가 UN 국제재판에 러시아 정부를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소장은 이미 준비가 된 상태이며, 제출만 하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