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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News in Headlines

18/12/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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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틴의 트럼프와의 회담 언급


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G20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여론의 최대 관심사인 미국 트럼프와의 회담에 대해서 푸틴이 언론에 언급했습니다. 중거리 핵무기 조약에 대해 미국은 탈퇴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푸틴은 협의를 통해서 미국이 해당 조약을 탈퇴하는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트럼프)도 이 문제(중거리 핵무기 조약 파기)에 대한 자신만의 입장이 있고, 나도 나만의 입장이 있다. 결론적으로 자신들만의 입장을 고수하게 되었지만, 모든 부분에 있어서 그(트럼프)에게 이 일로서 예상되는 점을 분명히 전달했다는것이다" - 블라디미르 푸틴



2. 미해군 부함장의 죽음


군함대 5기를 운영하는 미해군의 부함장 스콧 스티른이 바레인에서 사망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사망 원인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타살의혹은 부정하고 있는것으로 밝혔습니다. 해군 소장인 폴 실리즈가 임시로 맡게되며, 이에 앞서 함정 5기의 주요 작전지역은 페르시아만과 인도해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모스크바 스포츠


2019년 초까지 인공 빙설장을 포함, 새롭게 200여곳의 스케이트장이 새롭게 개설되며, 현재 운영되는 스케이트장을 포함 총 모스크바 내에만 1,500개의 스케이트장이 운영된다고 모스크바 부시장인 페트르 비류코프가 발표했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장려의 일환이라고 예상됩니다.



2020-2021년까지 모스크바 야경으로 유명한 "참새언덕"에 스포츠 컴플렉스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모스크바 강 맞은편의 루즈니키 스타디움과 연계해서 스키점프대와 봅슬레이 트랙을 만들 예정이라고 공개했습니다.



4. 에르도안의 제안


키의 대통령인 레이젭 에르도안이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이들리브 회담"을 개최하자고 푸틴에게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레포에서 60km 정도 떨어진 도시로 시리아내에 열강들과 IS에 의한 분쟁이 심한곳중에 하나입니다.


이상입니다.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