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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의 히틀러보고서 공개[히틀러는 양성애자였다]

# 해당글에 동성애자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40년대의 CIA의 보고서 내용입니다.


https://www.cia.gov/library/readingroom/docs/HITLER%2C%20ADOLF_0001.pdf


(CIA 보고서 링크입니다.)


CIA가 당시 인류학자인 헨리 필드가 1943년에 작성한 히틀러에 대한 보고서를 


언론에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히틀러는 새디즘/마조히즘의 성향도 보인다고 발표했네요)




우선 해당 보고서의 기반은 20-30년대 히틀러의 친구였던 


'에른스트 세지빅 간프슈텐글리'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차후 미국으로 이민)


20년대 히틀러와 감옥에서 '나의 투쟁'을 받아 적은 루돌프 헤스와




(나치 독일시절 히틀러의 출세에 힘입어 나치 독일의 지도자 대리까지 올라감)


감옥 생활을 하며 루돌프 헤스에게 '동성의 애착'을 느껴 성 정체성을 앓아 온것으로 보고서에 기록되었습니다.


HITLER, ADOLF_0001.pdf


또한 보고서에는 루돌프 헤스가 여자 옷을 즐겨입었으며, ''프로일라인 안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길 좋아 했다고 합니다.


히틀러는 어릴때 아버지에 대한 부재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거라는 예측도 있네요.


(1940년대의 심리학 수준에서 증언을 토대로 예측한거니 무조건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무리가 있는거 같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파일 받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