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통계 기관에서 2019년 상반기에 모스크바에서 판매된
차량 정보를 공개 했습니다.
Названы любимые автомобили москвичей
Наибольшей популярностью у жителей столицы пользуется недорогой седан Volkswagen Polo, сообщает в понедельник агентство "Автостат". За январь-июль 2019 года москвичи купили 7,53 тыс. таких автомобилей, при этом спрос на них вырос на 43% в годичном выражен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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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바로 순위로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판매량은 75만대로,
1.폭스바겐 폴로
2. 기아 리오 (지난 하반기 판매 1위로 판매량 36%하락)
3. 현대 크레타
4. 현대 솔라리스(악센트 러시아 명칭)
5. 스코다 옥타비아
6. 도요타 캠리
7. 스코다 래피드
8. 폭스바겐 티구안
9. 닛산 쿼쉬콰이
10. 기아 옵티마
러시아 극동 지역은 일본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 반해 유럽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은
확실히 한국차에 대한 수요가 꽤나 높은편인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SUV를 제외하고 솔라리스(액센트),기아 리오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택시나
픽업드라이브 서비스업체에서 운영 관리 요금이 저렴해서 많이 구입한걸로 추정됩니다. 더군다나
러시아내 생산 모델이기도 하구요. 그 이외에 주말마다 도로 인프라가 잘되어 있지 않은 지역으로
주말 농장을 가는 인구가 많다보니 오프로드용으로 SUV 구입도 확실히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코다도 과거 체코에 소속된 시절부터 인기가 좋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폭스바겐 그룹에 매각되긴 했지만요.
어찌되었든 일본차보다 한국 차량이 강세가 뚜렷하니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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