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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만한 정보

미국의 IS 지원증거-시리아 국방부발표.

오늘 시리아-아랍 군대연맹(SAA) 사단 '알리 알-알리'장군의 언론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 펜타곤에서 미국 연합군에 공급되었어야할 1,421대의 차량으로 수송한 무기가 IS쪽에 공급된 것을 확인.


«США поставили террористам в Сирию в период с 5 июня по 15 сентября этого года 1421 грузовик с военным имуществом и вооружением. Это оружие якобы предназначалось для борьбы с террористами, но в конечном счете оно попало в руки боевиков ИГ и «Джебхат ан-Нусры»




'6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미국이 시리아 테러단체에 1,421대의 수송차량 분의  무기를 공급. 이 무기는 반 테러리스트 용도로 사용되었어야하지만, 결과적으로 'IS 또는 젭하트 안-누스리'의 단체의 손으로 흘러 들어갔다' 라고 발표.



Несколько недель назад сирийские военные изъяли у боевиков более 100 единиц стрелкового оружия и ручных гранатометов производства США, Франции и Бельгии, которые были нелегально доставлены из-за границы. 


또한 몇주천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100여대의 불법으로 들여온 미국,프랑스, 벨기에 등 에서 생산한 총기를 압수.




По словам Аль-Али, большую часть этого оружия закупают американские компании Chemring и Orbital ATK по госпрограмме Пентагона помощи союзникам США.


알-알리의 말을 인용, 이러한 총기는 펜타곤의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 연합군에게 미국 회사인 Chemring 과 Orbital ATK 회사에서 공급하는 것을 확인.


관련기사 https://www.kp.ru/online/news/2893030/

            https://ria.ru/syria/20171009/1506443122.html



오늘 (10월9일 발표)자 기사 내용이네요.


지난 글에도 지속적으로 IS가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글(http://propagande.tistory.com/37)을 적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네요. 


미정부가 무기를 트럭으로 약 1500대 분량이 사라진걸 몰랐을리도 없고, 그 동안 미국이 IS를 용인하고 내버려둔거나 다름 없다는 의혹뿐 아니라,


러시아 참전이후로 영국BBC나 미국 언론에서 일반인 사상자가 한명만 나와도 난리 법석을 떨은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반대로 미국에서 시리아 IS초반 사태때 학교 폭격하고 병원 폭격한거는 누가 면죄부라도 준것처럼 굴었죠..


미국 위치와 IS 사태를 보면 누구도 미국에게 함부로 비난하지 못하죠.


물론 수 많은 난민을 수용해 세계 언론에서 천사라고 불리는 앙겔라 메르켈도 대단합니다.


근데 난민들에게 일시적인 피난처를 주는것보다 그들이 원래 살던 집을 주는것이 더 옳은 결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