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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News in Headlines

18/10/2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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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한국계가수 병원입원


시아의 국민가수인 아니타 최(남편 세르게이 최 ; 전 유리 루시코프 모스크바 비서관,현 RN-에어크래프트 대표)가 크라스노다르에서 헬기로 응급실에 후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위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2. 미-러간 핵개발 경쟁구도


거 미-소간 체약했던 '중거리 핵전력조약' (사거리 500~5000km의 중거리 탄도 폐기조약)을 러시아쪽이 준수하지 않아 미국도 해당 무기에 대한 재개발할 것을 촉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러시아 의회와 외교부가 공식성명을 발표해 러시아측은 확인결과 해당 조약을 어긴적이 없으며, 해당 결정에 대해 몇차례 회담을 요청했지만 미정부가 이를 거절했다고 언급하며 해당 문제의 도출점을 얻기 위해 언제든 협의를 이끌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3. 고르바초프의 발언


비에트(구소련)의 정치가였던 고르바초프가 중거리 핵전력조약의 탈퇴에 대해 '아직은 기차가 떠나지 않았다'라며 미국의 탈퇴를 막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UN에서도 미정부의 해당 결정에서도 대응할것을 촉구하였습니다.



4. 케르치 총기 난사 사건의 정황


난 17일 케르치 컬리지에서 총기난사와 폭탄 테러를한 후 자살을 한 범인의 정황이 경찰의 CCTV의 조사결과 조력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점과 범행전 증거 인멸을 위해 본인의 소지품을 불태워 없앤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21명의 사상자와 7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러시아내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