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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News in Headlines

18/10/1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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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축구선수 영구제명



시아 축구 협회에서 러시아 상트 뻬쩨르부르크 제니트에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산드르 카코린과 크라스노다르 팀의 중앙 수비수인 파벨 마마예프 두 선수에 대한 축구 협회에서 영구 제명 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두 선수는 유명 방송인의 운전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날 고려인 출신의 고위 공무원을 폭행해서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2. 미국 유엔대사 은퇴

국대표 UN대사인 니키 헤일리가 자진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유는 오랫동안 공직 생활로 인하여 잠시동안의 휴식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트럼프 정부는 "그 동안 니키 헤일리 대사와 협력업무를 통하여 환상적으로 업무를 이끌어왔다"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UN 미국대사는 2주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3. 무기고 사건 러시아 연루 


난 우크라이나의 한 도시에서 발생한 무기고 화재로 인한 폭파 사건에 대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표트르 파라쉔코가 러시아와 연관성이 강하다고 지목해 또 다시 러시아와의 분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하빕의 경기 결과

난 주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 결과를 UFC회장인 데이나 화이트가 발표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하빕은 해당 폭력사건으로 인해 25만불을 벌금으로 지불하게 되었으며, 승리로 인정해 챔피언 타이틀은 지키게 되었지만 4-6개월간 출전 정지 명령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너 맥그리거 또한 해당 게임에 불복하며 리벤지 매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