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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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브스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러시아인 선정

포브스지에서 러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중 1위를 차지한것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며, 2위로 스베르방크 대표인 게르만 그레프이며 대부분 비즈니스맨, 정치인, 공직자들이 주로 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 지중해의 군사훈련

러시아 국방부에서 지중해에서 군사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해당 훈련에 동원된 군사용 전투선과 항공모함등 26척이 동원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훈련으로 나토에 의해 강한 비판을 받고 있는 EU 연합과의 갈등에 대한 대응이라는 평입니다.

3. 뾰트르 파라쉔코의 딸 논란

반러시아 성격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표트르 빠라쉔코의 딸이 우크라이나의 교육기관에서 단 한 과정도 이수를하지 않아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첫째 아들인 표트르 파라쉔코도 런던의 교육기관에서 학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 고발을 한 언론인은 한 해 이수를 한 전체 교육기관의 이수자 명단을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4. 아에로플롯의 2018-19 새로운 규정

러시아 항공인 아에로플롯이 2018-19년 투자자들에게 온라인 투자자 회의를 통해 새로운 요금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에코노미 좌석도 요금차별화를 통해 직접 좌석을 승객들이 추가요금을 통해 선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화물 요금을 미리 지불하거나, 스카이라운지 이용등을 추가로 판매할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5. 우주선 산소 누출

국제 우주정거장에 산소누출 시그널이 몇차례 벌어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센서 이상인지 실제 산소 누출이 되고 있는지 연구중에 있으며, 산소 누출 경고음이 처음 벌어진 것은 아니며, 이에 앞서 일본에서 공급한 온도조절 장치 모듈이 작동 오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고 연관성을 밝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추가 수정, 러시아 연구진들에 의해 유성에 의한 기체 파손이라고 밝혔네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