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125년만에 원칙을 깨고
일본 시장에 알콜이 들어간 음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주로 3~8도까지의 낮은 도수의 술이 여성들 사이에서 판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http://www.coca-colacompany.com/stories/innovation-in-japan-the-exception-becomes-the-rule
코카콜라의 일본 지부장 직책을 맡고 있는 호르헤 하르두뇨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일본 시장에서 '추하이' 라고 부르는 낮은 도수의 향이 첨가된 주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며,
아직까지는 일본 시장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네요.
우리나라도 막걸리를 포함 낮은도수의 칵테일 시장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출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코카콜라도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펼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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