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뉴스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9/27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1.러시아 국방부가 TU-95MS 시리아 폭격 영상을 공개. - 시리아 사태도 이제 슬슬 막바지에 이르는가봅니다. 러시아가 3-4일이 멀다하고 무기들 광고하는거보면.... 2. 헝가리 외교부 장관인 뾰뜨르 시야르토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사인한 반 러시아어 교육 정책을 두고 차별정책으로 유럽연합과 함께하는 미래는 힘들것 같다고 조언. - 어차피 이쪽이나 저쪽이나 미운오리새끼 되버렸네요.. 3.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스크바 스파르탁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1을 기록. - 스포츠가 1면에 실린걸보명 기사 거리가 없긴하나봅니다. 4. 우크라이나 칼리노프카(비니츠카주) 무기 창고 쪽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 50km반경 및 영공까지 폐쇄. 주민들 대피. - 미사일 보관창고라 위험도가 높은듯 하네요. 인명 피해 없길 .. 러시아 부부 20년간 인육섭취(카니발리즘)사건 러시아에서 있어서는 안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 부부가 20여년간 30여명을 살해, 인육을 섭취한 사건으로 사건이 처음 밝혀지게 된건 도로 공사중이던 인부가 스마트폰을 우연히 줍게되고 메모리 안에 있던 사진중 잘린 머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잘린 손을 입에 넣은 남성의 사진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게되면서 사건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조사도중 가장 마지막 희생된 여성의 경위를 조사하면서, 크라스노다르 외곽에 버려진 건물에서 희생자와 남편, 부인 셋이서 술을 마시던 도중 말싸움이 벌어져 살인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신의 일부는 버려진 건물에 유기하고 일부는 두 부부가 사는 기숙사로 가져왔으며 운반도중 휴대폰을 분실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체포중 격렬하게 반항하였으며, 집을 수색도.. 9/26일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1. 역시 1면의 첫 헤드라인은 미국과 북한의 연일 B-1B 폭격기 출격에 대한 기사네요. 러시아 보단 한국 언론에서 상세한 내용 다루고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 빔 아비아(Vim avia; 러시아 모스크바 여객업체)가 재정난에 허덕이면서 4개 노선을 영구 취소. - 부실 운영의 몫도 크겠지만... 러시아 항공사들 하나둘씩 문닫기 시작하네요. 매각하는것도 초 읽기라고 봅니다. 3. 러시아 외무부 차관 세르게이 랴브코프의 말을 인용 시리아에서 순직한 러시아 장군 발레리 아사뽀프가 시리아영토에서 미국의 이중성 때문에 러시아가 희생되는 값을 치룬 인물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명. - 뭐 IS 진압하겠다는 미국은 결국 말뿐인 것으로... 하나둘씩 IS가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는 상.. 17/9/24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1. 역시 러시아 뉴스에서도 미국 B1-B 폭격기가 북한쪽 동해 상공에서 비행한 소식을 톱뉴스로 다뤘네요.. 트럼프쇼는 언제쯤 끝나려는지... 2. 23일부터 27일까지 국제 페스티발로 인해서 모스크바 지하철 운행 시간이 조정 및 검색, 판매대 창구 운영을 늘릴 예정. 주로 중심가 지역과 베데엔하 역등 저녁시간 쇼에 맞춰 관람객들이 몰릴걸 예상해서 운행할 예정. 3. 우크라이나 대통령 표트르 빠라쉔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트위터를 인용, 캐나다 투자자들이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음을 게재. - 뭐 여기저기서 외면 당하고 있는 마당에 누구의 도움이라도 필요한 실정이긴 하지요. 4. 시리아 외무부 장관이 어제 UN 연설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완전히 승리가 가까워져 왔음을 발표. - 빨리 안정화 찾아야죠... 17/9/23 레시아 뉴스 헤드라인 1. 모스크바에 세운 칼라쉬니코프 동상의 하단 AK-47 설계도 부분에 독일제 StG 44의 설계도를 각인하는 오류가 발생. 고의성 여부 판단을 위해 경찰 조사가 이뤄질 예정. - 세계어디나 장난치는 애들때문에 여러사람 피해보는건 똑같네요.. 2. 뻬쩨르부르크 조선소에서 세계에서 가장 쎈 힘을 가진 핵 쇄빙선인 '시비리(시베리아)' 의 진수식을 거행. 또한 가까운 시일내에 '아르찌까'를 추가로 건조할 계획인데, 세계에서 가장 크고 힘쎈 핵 쇄빙선이 될 예정. - 한국에서부터의 새로운 해송 루트로 북극 항로를 개척한다던데... 관련이 있지 않나 싶네요. 3. 러시아가 시리아내 테러 진압에 대해 미국이 관여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러시아 외교부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발표. - 미국 국방부 장관과 협의하는거 .. 17/9/14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개인사정으로 어제 (9/13)는 포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1. 폭파 위협으로 인해 22개의 쇼핑 센터 및 일부 대학에서 5만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 - 인명피해는 없어 다행이지만, 한동안 공공장소등에서의 검색 검문이 강화될듯 싶네요. 2. 독일 언론인 FOCUS가 푸틴을 모독한 내용의 기사를 러시아 정부가 사과와 정정을 할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 독일 언론 대변인 알리스 와그너의 말을 인용하면, 단순히 언어 유희이며 모욕할 의사는 없었다고. - 독일도 러시아 손들어주면서 점점 화해모드 가는거 같더니.... 언론이 흐름을 망치는거 보면 독일내에서도 반러시아 정서가 적진 않은듯 싶네요. 3. UN미국 대표에 의해 돈바스(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지역)에 Mirotvorets단체를 내세웠을거라는 러시.. 2017/9/12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1. 유럽 연합이 크림반도인 세바스토폴에서 지난 10일에 치뤄진 지방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 -대다수의 크림 주민들이 러시아 합병에 찬성하고 있는 마당에 '침략'으로 규정지은 유럽연합이 선거를 치른다고 인정할까.. 2. 러시아 UN 대표에 의해 대북 핵제재에 있어서 북한 정부의 불평을 듣지 않고 UN의 정책을 따르겠다고 발표.-국내 언론사들이 러시아의 대북 제재에 있어 러시아 순방이 '반쪽짜리 성적표'라고 평했는데, 반쪽 해결 됐으니 이제 만점짜리라고 평해야지? 3.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사카프쉴리의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에 '정치적 쇼'라며 강력하게 비판. 사카프쉴리 이외에 율랴 티모쉔코의 이름 또한 Myrotvorets(우크라이나의 적을 게재하는 사이트) 의 사이트에 .. 17/9/11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1. 사할린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진나야 러시아'당이 44.64%, КПРФ(러시아 공산당) - 16.05%, ЛДПР(러시아 자유민주당) - 13.02%, 그 외에 나머지 5%를 기록. 전국적으로 열린 지방 선거에서 500개가 넘는 부정의혹이 제기 되었지만, 모스크바 선거 관리 위원단 대표인 발렌틴 가르부노프의 말에 따르면 하루종일 선거가 '심심할정도' 였다고.. 2. 미하일 사카슈빌리(그루지아 출신 우크라이나 정치인)와 지지자들이 우르라이나와 폴란드 국경인 쉐기니에서 몸싸움 과정에서 12명의 경찰과 5명의 이민국 관련자 5명이 다치는 사태가 발생. 3. 모스크바 시간으로 10일 18:30분경 강도 9.3 X등급의 태양 플레어가 발생. 지난 12년간 최고의 수치를 기록. 4. 로스네프찌(Rosnefti..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