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7) 썸네일형 리스트형 18/1/2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USD 57.60EUR 68.87 1. 우크라이나 분리 독립을 주장했던 정치인 스테판 반데라 109년 기념일에 일어난 시위로 인해 행사 취소. - 러시아 언론에서는 내셔날리스트들로 인해 취소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행사 취소를 결정한건 뾰뜨르 빠라쉔코의 정부고, 내셔날리스트라고 규정 지은건 러시아 언론이니 정작 시위대의 요구 사항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게 되었군요. 2. 김정은의 책상에 항상 핵 버튼은 준비 되어 있다라는 발언이 러시아 언론에 게재 - 아마도 북한을 옹호한다기 보단 북한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나라중에 하나가 러시아라고 생각하네요. '위협' 이라는 어투보단 미국에 대한 '방어'라는 목적으로 써내려간 기사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3. 모스크바 도심 신년 축제에 250만.. 18/1/1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7.60EUR 68.87 1. 지난 뻬쩨르부르크 슈퍼마켓에서 발생했던 테러단의 수뇌부를 러시아 당국에서 체포. - 아직까진 수사중인지 정확한 관련 자료를 내놓지 않고 있네요. 현재까지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2. 푸틴 명으로 현재 내무부 산하 경찰 인원을 1만여명 삭감할 예정. - 독재국가가 감시 인원을 너무 많이 편성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러시아 내에서도 많은 비판이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3. 이란 정부에서 테러 단체들이 주로 사용한다는 텔레그램을 이란내에서 서비스 차단을 하고 있다고 텔레그램 측에서 공개. - 단순 이란 문제뿐 아니라 러시아 내에서도 암호로 전송되는 되는 형태를 해독하는 코드를 러시아 정부에 제공하라고 법정 싸움이 끊임 없이 일어나고.. 러시아 무르만스크(북해주변)에서 잡히는 신기한 어종 무르만스크에서 잡히는 신기한 어종이 화제입니다. 대부분 원래 있던 어종이겠지만, 뭔가 겉모습이 기괴 한 어종들이 많군요. 복어의 종류 같기도 하네요. 어떤가요? 아직도 우리가 지구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구나 생각들지 않으신가요? 17/12/29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7.61EUR 68.79 1. 푸틴이 어제 발생한 뻬쩨르부르크 슈퍼마켓 폭발사고에 대해 테러라고 언급하였으며, 추가적으로 한번의 더 테러 행위가 자행될뻔 했지만 보안국의 사전 정보 습득으로 막을 수 있었음을 강조. - 체포된걸 언론에 알리지 않으면 ... 자기 치하가 될 수 밖에 없죠. 아무튼 테러는 자행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푸틴이 첫 출산 지원금 확대 법안을 통과. 지역에따라 편차는 있을 예정 - 출산 지원금에 대한 자조적인 목소리가 높였는데 이제서야 지원금을 높이는건 선거를 의식해서 겠죠. 3. 빠라쉔코(우크라이나 현대통령)가 러시아의 가스를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명시. - 국민들에게 저렴한 가스를 제공하며, 제공하는 방법이 공정하고 투명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수용.. 러시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방학을 슬퍼하는 아이 아이(마카르)가 울고 있는 이유는 이제 방학을 하게되어서 어린이집 선생님을 더 이상 못보게 되어서 슬퍼하고 있네요. 끝에 "나 내일 학교 가고 싶어~~~" 라고 우네요. 아빠가 끝에 "넌 (방학을 싫어하는) 유일한 아이야!" 라고 놀립니다. 이에 화제가 되어 러시아한 신문사가 해당 어린이 집을 찾아가서 기사까지 썼네요. 실제로 아이들 사이에서나 부모님들의 평판이 상당히 좋은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 마카르가 언급한 마리나 아타쇼브나(선생님) 입니다. 저도 수 많은 러시아 사람들을 봤는데 얼굴에서부터 인자함이 묻어 나오는거 같네요 ^_^ 마지막으로 마카르의 보너스 짤입니다. - 너무나 이쁘죠? ㅋㅋㅋ 꼭 별일 없이 그 착한 마음 갖고 잘 커주길 바랍니다. 17/12/28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7.45EUR 68.23 1. 뻬쩨르부르크 슈퍼 마켓인 뻬레크레스똑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파 사건이 발생. 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희생자를 도울 예정.현재까진 10여명의 중경상자만 발생. - 테러는 정말 근절되어야 하는데요.. 선량한 시민들이 희생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2. 돈바스 지역에서 루간 공화국- 도네츠크 공화국 간 총 237명의 인질 교환 - 모쪼록 러시아-우크라이나간의 평화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3. 러시아 경제부에서 각 부서 장관들의 월급/연봉을 공개 - 월 16000 달러를 넘는군요... 이번 공개가 선거를 앞둔 상황이라, 아무래도 푸틴 정권에 청렴도를 내세우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결과는 글쎄요... 4. 러시아 상의.. 17/12/27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7.73EUR 68.53 1. 소련-러시아의 유명 작곡가인 블라디미르 샤인스끼가 93세의 나이로 별세. - 소련시절부터 유명했던 작곡가였다고 하네요. 2. 중앙 선관위에서 나발니의 대통령 후보 참여를 불허. 과거 키로프주에서 비리로 재판을 받은 이력이 주된 이유. - 이를두고 러시아 언론은 '놀랄것도 없다'라는 반응이죠. 예상했던 결과니 말이죠. 3. 4명의 사상자와 11명의 중경사를 낸 버스 지하도 입구를 덮친 사고에서 운전사와 제조사간 날선 공방 지속 - 제조사 측에선 최초 약간의 우회전의 예를들어 급발진으로 의심이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운전사가 그 이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다고 해명을 했지만, 운전사는 계속해서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다고 주장하네요. 좀 더 두고봐야겠.. 17/12/26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 환율 USD 58.20EUR 69.09 1.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재출마 신청. 선관위에서 승인 거부. - 삽착의 기자회견에서 푸틴에게 했던 인권 질문과 유럽 인권 제소에 대해서 푸틴 정부도 움찔하긴 하나보네요. 선관위에서 심의를 거부했네요. 2. 중앙 연방 지역의 대통령권한 위임자로서 구 바로네쉬 지역의 상원의원이었던 알렉세이 가르제예프를 임명. - 어떤 역할을 할지 두고봐야겠네요. 3. 크세니아 삽착이 중앙 선거 위원회에 후보 신청서 제출 - 삽착도 진보라고 보면 진보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는 인물중에 하나죠.. 혹시나 나발니가 입후보가 된다면 삽착이 5%의 지지도를 얻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4. 크레믈 언론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