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시가전이라고 불리는 스탈린그라드(현 볼가그라드) 전쟁 후 전쟁터에 쌓인 독일군 시체들. 러시아쪽의 피해가 훨씬 많았지만 이 지역에서의 승리를 계기로 나치군의 위세를 꺾어 승리를 이끌 수 있던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
1974년 이집트 학자들이 람세스 2세의 미라의 부패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자 프랑스로 유해를 보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급히 발급한 실제 이집트 여권. 실제로 유해가 파리 입국 당시 프랑스군이 공식적인 국왕 환대를 하였다고...
유고 슬라비아 내전 당시 한 병사가 찍은 사진 '신이시여, 만약 제가 젊은 나이에 죽게 된다면, 천국으로 보내주소서. 왜냐하면 지옥은 이미 다녀왔나이다.' 라고 벽에 적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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