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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만한 정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은 과연 효능이 있을까?

뭐 널리 알려진 사실중에 하나가 장과 두뇌 신경이 이어져 있어 장의 상태가 좋아야지만 

 

두뇌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거죠.(제2의 뇌-장)

 

그리고 최근들어 유산균(더 포괄적 의미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이 재조명받고 있네요.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6313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94%84%EB%A1%9C%EB%B0%94%EC%9D%B4%EC%98%A4%ED%8B%B1%EC%8A%A4%EB%8A%94-%EC%9E%A5-%EA%B1%B4%EA%B0%95%EC%97%90-%EC%A0%95%EB%A7%90-%ED%9A%A8%EA%B3%BC%EC%A0%81%EC%9D%BC%EA%B9%8C 

 

실제 유산균을 복용시키고 대변에서 장내 세균을 검사해본 결과 

 

장내 유익균으로 남아있는 표본이 반도 채 안됐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 일으켜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 동안의 유산균이 좋다는 테스트도 유산균 회사가 주도해서 한 경우가 많았다네요.

 

가끔 인터넷에보면 유산균 안먹던 분들이 복용해보고 설4 했다는 글 자주 보죠...

 

저도 개인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균수 신경쓰면서 직구해왔는데...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싶네요.



 

오히려 3백억균수중 유익균이 있을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게 적용하면서 유해균이 될수도 있다는게 

 

요점입니다. (판단은 개인몫이지만 해당 정보는 알고는 있는게 좋을거 같네요) 

 

실제 장내 메커니즘이 훨씬 복잡해서 단순 유익균을 넣어준다고 개선되거나 하지 않는다는거네요.

 

이와는 반대로 

 

최근들어 대중화가 가장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대변이식술이라는건데, 인요한 박사도 이 시술이 앞으로 각광받을거라고 이야기한적 있죠.

 

요컨대 건강한 사람 변을 희석해 환자의 장에다가 주입하는건데 

 

실제 유익균마저 죽이는 항생제에 비교해 86% 완치비율을 보인다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315095220834 



 

조금만 더 시간지나서 상용화되면 평생 사먹을 유산균보다 

 

돈주고 건강한 응아 이식하는 비용이 싸질듯 싶네요.

 

근데 기왕 변이식이라는 용어보단 장내균이식이라든가 뭔가 좀 거부감 없는 명칭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