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6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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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레포 총격 부상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테러리스트들과의 총격전이 발생 하여, 전체 50여명 가량이 사망한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아이는 6명으로 추산된다고 TASS에서 공개했습니다. 화학 무기를 사용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시리아군이 공습을 강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된거승로 추측됩니다.

2. 음모론의 확인

러시아 우주항공 기관의 대표인 드미트리 로고진이 2020년 한 개의 위성 통합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달 왕복선 개발을 앞두고 "미국이 진짜 달을 갔다왔는지 확인할 기회가 될것" 이라는 발언에 대해 러시아 우주항공국(로스코스모스;Роскосмос)에서 논란이되자 '농담으로 한 말이며 미국의 착륙이 주된목적이 아닌 위성프로그램의 확인 여부가 주된 목표'임을 강조했습니다.

3. 관광객 사망사건

두바이 여행도중 57세의 러시아 여성 관광객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던도중 통증을 호소 현지 병원에서 검사, 수술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후 유가족에게 22만달러(한화 2억4천가량)의 치료비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두바이 정부에서 해당 금액을 전부 지불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위 사건으로 러시아 대사관과 여행사가 보험과 수술 비용처리에 많은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프랑스 시위

프랑스의 유류세 인상안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프랑스 인들이 거리에 나와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해당 시위에 10만명이상의 파리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30명 이상이 과격 행동으로 인해 연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주에 열렸던 시위에서는 20만명정도의 인원이 참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