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ussia News in Headlines

18/11/2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러시아 환율


USD 65.48
EUR 74.80



1.아조프해 국경 문제



크라이나가 EU연합과 손을 잡고 아조프해의 권리를 행사하려고하는 움직임에 대해 러시아 외교부가 괜한 행동을 하지 말것을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여론의 입장에 따르면 기존에 암묵적으로 아조프해의 양국가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일방적으로 국경을 결정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러시아 빈민층


시아의 한 아카데미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러시아 인구중 70%가 소비를 줄이는 생활 방식을 선택했으며, 그 중 22%는 최소생활조차 어려운 빈민층 생활을 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영국 회사의 철수 


국 생활용품 및 건축 자재 유통회사로 러시아에 진출했던 castroma가 러시아 시장내에서 프랑스 Leroy Merlin, 러시아 체인점인 패트로비치 및 독일의 OBI 에게 체인점 리더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그룹은 포르투칼과 스페인 시장에 판매를 집중하기 위해 러시아 판매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인한 리스크로 철수한다는 여론이 있어왔습니다.

4.코코린과 마마예프



난 10월 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여론의 많은 비난을 받은 코코린과 마마예프가 피해자들에게 협상을 위해보상금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져 또다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피해자 합의제도가 없는 러시아로서는 입막음을 위해 피해자에게 특별한 사과없이 돈으로 사건을 덮으려한다는 의혹에 코코린 변호사는 강하게 부정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마약과 술


시아 교통부및 보건부에서 디메트롤(수면제일종),페노바비탈(각성제일종)을 섭취후 운전석에 앉는 행위를 음주운전 또는 환각제복용 후 운전하는 행위와 같은 범죄로 치부하여 처벌을 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