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2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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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의 역대규모 군사훈련

구소련 이후로 37년만에 러시아의 최대 군사 합동 훈련인 "바스톡-2018" 시작되었습니다.한반도와 멀지 않은 극동지역에서 훈련이 시작됭었으며 위 훈련에서 동원된 군사만 30만, 1천여대의 항공기 및 헬기, 3만6천여대의 탱크를 비롯한 지상 무기등이 동원되었으며, 중공군도 같이 훈련에 참여해 최대규모의 훈련을 하게되었습니다. 해당 훈련은 17일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2. 푸틴과 시진핑 회담

푸틴과 시진핑이 러시아 동방 경제포럼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논의할 주제는 시리아에 관계된 주제가 주된 테마로서 곧 마무리될거라고 예상되는 시리아를 어떻게 빠른 시간안에 복원을 하느냐의 문제로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3. 러시아의 경제사범 분류

러시아의 정치인인 보리스 티토프의 언급에 의하면 러시아 경제사범의 경우 일반 수감자와 구역을 나눠 수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경제 사범의 경우 일반 범죄자와 수감을 할 경우 수감생활 자체가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으며 자기죄를 뇌우칠 기회를 잃는다고 언급했으며, 정부에 제의하였으나 현재까지는 그에따른 부대비용 문제로 인하여 정부에서 거절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4. 미정부의 국제형사 재판소 제재

존 볼튼이 국제 형사재판소에 대해 미국 국민과 동맹국들의 국민들의 권리를 우선시하지 않을 경우 국제 형사 재판소와의 관계가 악화될뿐 아니라 미정부에서 국제 형사 재판소를 상대로 제재를 걸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관해 국제 재판소는 원리와 원칙을 우선시 한다는 입장으로 답변을 해 더 많은 논란을 야기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형사재판소와 미국의 오랜 관계는 하기 기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2277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