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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News in Headlines

18/8/27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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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정부의 러시아 모함


순찰중이던 러시아 전투기가 흑해 영공에서 영국 전투기를 위협했다고 러시아를 강하게 비난한 영국의 발표를 두고 러시아는 모함이라며 해당 발언을 강하게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영국은 해당 행위가 나토를 비롯한 주변국에게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발언했습니다.



2. 벨기에서 발견된 2톤의 코카인


벨기에 항구에서 하역된 컨테이너에서 2톤의 200억 유로 가량의 코카인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코카인을 포장한 엠블렘에 러시아 여당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많은 의혹을 불러오고 있어 러시아의 여당정치인인이 SNS에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럴수가! 이제 라틴아메리카의 마약조직이 "예진나야 러시아"라는 당의 존재를 알았으니, 브라질에서 벨기에로 이송하는 마약 포장에 로고를 사용하기로 했네" - 예브게니 레벤코 (예진나야 러시아 정치인) 

 



3. 라이마 바이쿨레의 크림방문


라트비아의 유명 가수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상호간의 평화를 목표로할시 크림에서 공연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해 연일 러시아의 여론을 뜨겁게 달궜던 사건에 대해 라이마 바이쿨레가 한 인터뷰에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많이 왜곡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인은 크림공연에 만약 초청한다면 가겠냐는 질문에 따른 답변을 했을 뿐이라며 당혹함을 나타냈습니다.



4. whatapp의 유료 서비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는 whatsapp을 통해 회사에서 광고용으로 사용하는 메세지에 유료과금을 물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서비스는 작년부터 있어왔으나,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시리아 화학전 예고


이고리 코나쉔코프 러시아 국방부 공식 대표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시리아 카페르 자이트 지역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화학 무기가 이틀이내에 이뤄질거 같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이 전달해준 정보에 의하면 몇일전 영어를 사용하는 신원 미확인의 인원들이 염소 수치 조사차 들어왔다는 정보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