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첫 러시아 리무진과 가격

지난 7일 모스크바에선 

푸틴의 4번째 취임식이 열렸었습니다. 그 시기와 맞춰

러시아에서 생산한 리무진을 선보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사용화 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해당 차를 생산한 업체의 말을 인용하면 9월달부터 1천만루블 - (1억 7천억원 가량)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푸틴이 이용하게될 해당 모델은 당연히 튼튼한 차체라던가 방탄 유리등을 사용해 해당 금액을 훨씬 몇배 호가하는 옵션이 추가로 들어갔겠죠.

또한 차후 오프로드 차량이나 봉고차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며, 주로 정부쪽 관용차로 

쓰여지게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대차도 러시아 시장내 판매량을 늘리고 있으면서 생산 공장을 늘리는등 여러가지 투자를 러시아쪽에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지 않은 현대쪽의 기술이 들어갔으리라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