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home/index.html
영국 데일리지에서 4/5일 모스크바에 있는 사촌언니인
빅토리아 스크리팔에게 전화한 내용이 포착이 되었다고 발표했네요.
율리야 스크리팔이 깨어났다고 일주일전부터 들었는데, 별 소식 없던데 드디어 뭔가가 언론에 공개되네요.
통화 내용으로는,
«все в порядке, все разрешимо, все поправляются, все живы»
'다 괜찮아. 전부 허락했고, 다 괜찮아지고 있고 다 살아있어'
«Все нормально, он сейчас отдыхает, спит»
'다 괜찮아. 아빠는 지금 휴식을 취하고 있어,자고 있어'
«у всех здоровье нормальное, никаких необратимых вещей не происходит»
전부 건강 괜찮아. 딱히 걱정해야될 일도 없어'
«Другими словами, все нормально, поговорим позже, когда мы выйдем отсюда. Ты знаешь, какая здесь ситуация»
'다른말로 전부 괜찮아. 나중에 우리 여기서 나가게 되면 그때 이야기 하자. 여기 무슨 상황인지 알잖아'
라고 내용을 통화 내용을 공개 했네요.
뭐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율리야가 깨어나면 무언가 사건에 대한 진정이나 해결되는 부분이 있을거라
기대했지만, 딱히 큰 대응없이 영국 정부에서도 통제 않는거보면
결국은 율리야 스크리팔도 희생양에 불과했지 싶네요.
명확한 증거없이 영국과 러시아가 의혹만 갖고 설왕 설래하고 있는데 , 결국은 오래갈 싸움이 되지 싶네요.
누군가 하나는 거짓말을하고 있고 누군가 하나는 희생양이 된건 확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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