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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팔 러시아 외교관추방 사건 총정리[2차업데이트]

# 해당 사건은 러시아 정부및 언론의 주장에 근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작성 의도는 무조건적인 러시아 비난및 영국/미국의 주장에서 벗어나 다른 견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작성 하였습니다.



1951년 세르게이 스크리팔 우크라이나 키예프 탄생.



1999년까지 러시아 군 정보부에서 영국 첩보원으로 활동. 이후 은퇴




2001년 러시아 외교부 및 군사학교에서 강의. 같은 기간내 지뢰 제거및 오래된 무기 교체 관련 사업체 운영



2004년 러시아 경찰에 간첩 활동에 의해 체포.(영국 MI-6를 위해 첩보활동을 한것이 발각)



2006년 이중 간첩으로 인한 반역죄로 투옥. 



2010년 미국-러시아간 스파이 교환 협정에 의해 풀려남



2018년 3/4 솔즈베리의 쇼핑몰내 한 식당에서 부자가 독극물에 의한 살해 시도가 발생.





초반 영국 정부는 살해에 시도 된 물질이 신경 가스라고 발표.


-> 러시아 정부쪽에서 수사 협력을 요청하였으나 영국 정부에 공식적인 답변 없음.



차후 노비촉이라는 독성 물질이라고 변경하여 발표.

 

-> 영국 외교부 장관인 보리스 존슨이 러시아를 비판하기 시작.




1. 러시아 월드컵 불참 할 수 있다고 통보. 

   (2014년에도 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대한 불합리를 놓고 보이콧을 주장했던 과거가 있음) 

2. 주변국들중 영국,일본등을 설득하여 불참 국가를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



영국내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가 강하게 비판)



국제 화학 무기 협약에 따라 화학무기 샘플을 체취하여 UN등에 증거로 제출하여야 하는데, 일련의 과정없이 

증거 샘플 제공도 없이 러시아만 탓하고 있는 상황.



영국 정부에서 살해 시도가 제3의 인물이 아닌, 세르게이 스크리팔의 딸인 율리야 스크리팔이 

러시아에서 직접 운반, 음식에 탔을 가능성 발표





러시아 정부 입장은 2000년 이후 노비촉은더 이상 하고 있지 않다는 발표. 

영국 정부의 맞대응으로 영국 외교관 추방.



이에 영국 외교부는 다음 방안에 대해 고민중.



러시아가 노비촉 생산에 대한 사실은 부정하고 있으며, 생산 가능 국가로서 체코,슬로바키아,영국,미국,스위스 등을 지목.



영국 정부에서 스파이 문제로 외교관 추방건에 대해 유럽연합국에 건의.


스위스 총리 스테판 레벤가 외교관 추방에 대해 동의하는 발언을 언급. 추가 20여개국이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대해 협의중


폴란드 및 유럽 16개국 러시아 외교관 100여명 이상을 추방할 예정.


미국도 이에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발표. (4월중으로 시애틀 영사관 폐쇄 예정)


스코틀랜드 연구소에서 노비촉 물질 성분이 솔즈베리 마을 곳곳에서 높지 않은 성분이 검출되는것으로 발표.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미국 대사관 폐쇄 경고.


살해 시도에 가장 장본인인 율리야 스크리팔(딸)이 현재 회복중에 있어. 차후 발언 기대.


사건 경과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