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19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1. 트럼프에 의해 제의된 UN 개혁안이 UN 가입국가 193개국중 128개국의 동의를 얻은 상태.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을 포함한 70여개국은 현재 답보중인 상태.

- UN이 미국 중심이라는데는 이견이 없겠지만 서도... 어느나라든 본인들의 이익을 위주로 하는거니...

2. 해커에 의해서 Avast 자회사인 CCleaner 버젼이 멜웨어가 심어졌다고.. 과거 버젼인 5.33.6162 및 CCleaner Cloud 1.07.3191 버젼이 주 공격 대상.

- 해당 버젼 인지 체크하시고, 업데이트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바스트가 털린건 아니고, 자회사지만 이번 기회에 명성에 금가게 생겼네요..

3. 리트비아에서 이번 'West-2017' 훈련 기간동안 러시아 공군이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

- 뭐 어느나라나 뺨때리는 입장은 뺨 맞는 사람의 입장을 모르긴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4. 모스크바에서 폭탄 허위 전화로 인해 'Magnit 마켓'에서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

- 누군지 몰라도 악의성 갖고 하는거 같은데... 러시아 정부말에 의하면 이러한 허위 신고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어오는거라 잡아내기도 쉽지 않다고...

5. 8월 한달동안 러시아에서 중고차 구매가 6.5% 증가하였다고...

- 아무래도 이래저래 수입 금지 걸어놨으니, 선택권이 크진 않을듯 싶네요..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