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게임에 대한 동계올림픽종목 협회의장의 평가

Президент Международной федерации хоккея Рене Фазель отметил атмосферу на женском хоккейном матче между Объединенной командой Южной Кореи и КНДР и Швейцарии. Европейская команда разгромила соперниц со счетом 8:0. «Сегодня мы присутствовали при историческом моменте, невероятная игра. Конечно, нам хотелось, чтобы корейская команда забросила хотя бы одну шайбу. Но она идет на 22-м месте в мировом рейтинге, не стоит ждать от нее многого прямо сейчас, я уже говорил об этом не раз.

Но то, что происходило вокруг матча, гораздо важнее результата. Атмосфера мира, взаимоуважения и дружбы, которые царили на игре — вот, что важно. Олимпийский дух делает людей ближе друг к другу. Я счастлив тем, как все прошло», — сказал Фазель.

국제연맹 회장인 르네파젤이 어제 벌어진 남북 단일팀과 스위스간의 게임 분위기에 대해서 언급

스위스팀이 경쟁자를 8:0의 스코어를 기록함으로서 마무리 되었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순간과 인사를 하게 된것이다.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 물론 단일팀이 1골이라도 넣어주길 바랬지만, 세계 랭킹에서 22위에 머물게 되었다. 지금 당장 많은 결과를 바라는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경기 외적으로 벌어진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요인이라고 본다. 경기를 지배한건 평화와 상호 존중, 우정의 분위기였고 이러한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평가한다. 올림픽 정신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것이고, 그러한 부분이 경기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본다'

비록 지긴 했고 초반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왔지만,  

승패보다 값진것이 있다는 협회장의 멋진 평가네요.

꼭 이겨야만 스포츠라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