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카르)가 울고 있는 이유는
이제 방학을 하게되어서 어린이집 선생님을 더 이상 못보게 되어서 슬퍼하고 있네요.
끝에 "나 내일 학교 가고 싶어~~~" 라고 우네요.
아빠가 끝에 "넌 (방학을 싫어하는) 유일한 아이야!" 라고 놀립니다.
이에 화제가 되어 러시아한 신문사가 해당 어린이 집을 찾아가서 기사까지 썼네요.
실제로 아이들 사이에서나 부모님들의 평판이 상당히 좋은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 마카르가 언급한 마리나 아타쇼브나(선생님) 입니다. 저도 수 많은 러시아 사람들을 봤는데 얼굴에서부터 인자함이 묻어 나오는거 같네요 ^_^
마지막으로 마카르의 보너스 짤입니다.
- 너무나 이쁘죠? ㅋㅋㅋ 꼭 별일 없이 그 착한 마음 갖고 잘 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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