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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2.58EUR 73.25 1.트럼프가 푸틴을 주요 경쟁자로 지목 도널드 트럼프가 헬싱키에서 양 정상회담의 미팅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트럼프를 주요 상대자이자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내 트럼프 반대 진영에서 꾸준히 제기한 러시아와의 연관설을 의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연금 개혁안에 61개의 주가 찬성 새로운 연금 개혁안에 대해 두마로 61개의 지역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는 결과보고를 받고 있다고 크레믈에서 언론에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장점들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3. 부코비치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응 러시아와의 8강전에서 승리한 크로아티아가 승리할 수 있었던데에는 우크라이나의 자유 의지가 강하게 작용하였다는..
러시아와 월드컵의 비하인드 스토리 # 이 글은 러시아의 월드컵 성공을 폄하하기 위해서 적은글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16강에서 극적으로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8강으로 진출하여,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아쉽게도 승부차기에서 탈락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선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러시아에서 32년만에 16강 진출이라고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면서 더할 나위 없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개최국의 어드벤테이지를 잘 이용한 사례이기도 하고 2002년 우리나라나 베트남을 보면 기대치 못한 결과가 얼마나 한 나라의 반향을 크게 울릴 수 있는지 좋은 보기라고 생각합니다. 지인들의 SNS만 봐도 불과 6개월전만해도 '러시아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해외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글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뭐 물론 아주 작은것도 크게 과장하..
18/7/10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2.79EUR 73.90 1. 크로아티아 경기후 논란 크로아티아 축구협회가 도모가이 비다와 아그녠 부코비치에 대한 우크라이나 옹호 행위에 대해서 추가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두 선수가 우크라이나 덕에 러시아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옹호한데에 대해 FIFA에선 스포츠에 정치적 이유를 막고 있는데서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2. 러시아 진보당 정치인 폭행 러시아 진보당 소속의 정치인이자, 러시아 두마 대표인 세르게이 지가예프가 자택 근처에서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재까지는 가해자들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지가예프가 병원으로 후송되는것을 거부한채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3. 시리아군의 이스라엘 전투기 격추 시리아군의 대공미사일이 홈즈 지..
18/7/9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2.97EUR 74.00 1. 크로아티아의 러시아전 승리후 논란 크로아티아 선수단중 수비수인 다마고이 비다와 아그넨 부코비치가 러시아와의 경기 후 우크라이나의 축복으로 러시아에게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자축하는 영상을 남겨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를두고 FIFA는 스포츠가 정치적 해석이 되는것을 막고 있지만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FIFA에서 해당 행위를 두고 심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 미국의 상원의원인 론 존슨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미정부가 스스로 높게 평가하고 있을뿐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는 전혀 가져오지 못한 것으로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반 러시아 경제재제를 완전히 취소해야 할것은 아니..
18/7/6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3.12EUR 73.78 1. 세르게이 키리옌코 국민훈장 수여 국영회사 핵발전 업체인 로스톰의 대표이자 러시아 최연소 정치인(98년) 타이틀을 갖고 있는 세르게이 키리옌코가 푸틴에게 국민훈장을 비밀리에 수여하는 것을 러시아의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세르게이는 해당 결정에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율리야 티모쉔코 우크라이나의 전 대통령인 율리야 티모쉔코(현 '바티킵쉬나'당 대표)가 현 대통령인 뾰트르 파라쉔코가 대통령선거를 피하기 위해 돈바스 지역의 군사적 충돌을 증대 시키며 우크라이나를 파탄의 길로 걷게하고 있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3. 러시아 국회의원의 연금액 공개 러시아 정부에서 러시아 국회의원들의 연금수령액을 공개하였습니다. 국회의원 근무 ..
18/7/5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3.21EUR 73.66 1. 영국의 두번째 노비촉 솔즈베리 근처 에임스베리 주민 2명이 미확인 물질에 의해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또 다시 영국 정부는 해당 물질이 노비촉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는 스크리팔 사건과 연관적인 부분은 찾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 러시아의 대표여행사 러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사중 한 곳인 나탈리 투어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승객들이 이미 지불한 투어 프로그램 비용을 환불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3500여명의 이용객들이 해외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응급실 이용법 개정 두마에서 환자가 응급상황에서 병원을 방문할때 친척관계의 보호자가 동행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하였습니다. 기존까지는 ..
18/7/4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3.14EUR 73.64 1. 러시아 수능 만점자 루슬란 살림가리예프가 전체 러시아 졸업생 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400점을 기록해 언론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루슬란 살림가리예프는 각종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수상을한 경력이 있으며, 차후 모스크바국립대학교(МГУ) 생물공학이나 생물정보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발표했습니다. 2. 영국인의 동상 낙서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영국-콜롬비아전이 끝난 후 표드르 체렌코프 동상에 ENGLAND라고 낙서한 영국인을 현재 체포하였습니다. 표드르 체렌코프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최고 선수로 꼽히는 인물로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경기장에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3. 러시아 부채상환 판결 유럽 인권 법원에서 1982년 소련이 붕괴하기전의 개인 부..
18/7/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USD 63.24EUR 73.41 1. 스톡홀롬 법원의 판결거부 가즈프롬이 공급하는 폴란드 가스 공급회사인 PGNiG과의 가격인하 싸움이 스톡홀롬 법정 싸움으로 번진데에 대해 스톡홀롬 법원이 판결을 거부하며 가즈프롬과의 법정 분쟁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존에 폴란드 가스공급회사가 가즈프롬에게 시장 가격에 맞지 않은 가격이라며 불만을 표시 했습니다. 2. 푸틴 11개 부대편성 푸틴이 11개 부대의 명칭을 새로 부여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지명을 부대명으로 명칭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러시아에게도 적지 않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 에스토니아의 가스관 건설 중지요청 유럽 가스 공급관인 '세베르니 빠똑-2' 건설 프로젝트를 놓고 각 유럽에서 불편한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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