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9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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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외교부 위원회 대표인 안나 갈코의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회와 미국 특수대표인 커트 볼커와 돈바스 사태와 더불어 미라바트바레츠에 대해 협의.

- 미국이 아니, 과거 오바마 정부때 싸질러 놓은 똥을 트럼프가 손도 못대고 있는거 같더니, 슬슬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 수습이 들어간거 같네요. 뭐 우크라이나 사태때 반군에 무기 제공한게 미정부라는건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죠. 시리아도 마찬가지고...

2. 우크라이나 검사인 유리 루첸코의 미하일 사카빌리쉬의 체포와 강제 추방안 준비에 대해 사카빌리쉬가 겸허히 수용할것을 SNS에 게재

- 누구보다 유리 루첸코가 사카빌리쉬의 상황에 대해서 잘 아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뒤통수 맞은격이겠네요..

3. Forbes 발표에 따르면 세계 최대 부호로 Amazon대표인 제프 베조스가 빌게이츠를 간소한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

- Zara 대표인 오르테가가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와 아마존의 주식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1,2위를 발표하는 도중에도 순위가 바뀌고 있다네요.

4. 펜타곤의 제임스 매티스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평화와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기 때문에 해결 방안으로 전쟁도 염두.

- 뭐 늬들끼리 알아서 하세요...네요. 그나마 청와대와 협의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5. 모스크바 시정부에서 2번째 순환 지하철 계획을 발표.

-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모스크바가 철저히 계획도시인 만큼, 차후 교통 시스템으로 명소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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