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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가 연구소 누출일수도 있다?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7922379/Chinas-lab-studying-SARS-Ebola-Wuhan-outbreaks-center.html

 

China's top virus lab is in Wuhan, the center of the outbreak

The Wuhan National Laboratory opened in January 2018, with the highest safety rating and plans to study SARS and Ebola. A Nature article warned that some were concerned over its safety.

www.dailymail.co.uk

영국의 한 언론에서 우한 폐렴이 퍼지게된 원인을

기존의 중국정부가 발표한 '박쥐 또는 뱀'에게서 유래가 되었다는 발표와는 다르게 

미국 생물학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우한 국립 생화학 연구소에서 누출 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주장에 따른 이유를 여러가지 주장하였는데, 

- 생화학 연구소가 중국내 유일하게 존재하는데 그곳이 우한 국립 생화학 연구소이다.

- 2018년 연구소가 열었을때 미국 전문가는 바이러스가 유출 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 2004년 실제로 북경에서 사스 바이러스가 유출된 적이 있다.

-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면 불과 32km 떨어진 수산시장에서 동물과 접촉하여 변이를 일으켰을거라 예상.

- 중국내에서 유일하게 BLS-4등급(최고등급)을 받은 유일한 연구실로 전문 설비를 갖춰야하는 

시설로 전 세계에 54개의 생화학 연구소가 이 등급을 받았습니다.

- 타국가에 비해 생화학 연구에 있어 훨씬 규제가 낮은 국가이며, 또한 SARS를 제외한 에볼라 바이러스 등을 

연구하는 시설이다.

 

아직 섣부르게 판단하긴 이르지만 미국 전문가들이 여러차례 경고한 점을 고려하면 중국의 관리체계도 못미덥다고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병원균에 해당하는 이번 우한 폐렴이 중국에서 유일하게

생화학 연구소가 있는 지역에서 발생한게 과연 우연일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