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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폴더블 폰(Royole -Flexpai)

현존하는 사각형 스마트폰의 다음세대라고 일컬어 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발표한건 결국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중국의 Royole 이라고 불리는 한 벤처기업이 되었네요. (삼성에서 배아파 하겠네요)


일단 스펙부터 보자면 


CPUQualcomm next-gen Snapdragon 8 series SoC (SD855[8150]가 아닐까 싶은데, 기사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hothardware.com/news/qualcomm-samples-7nm-next-gen-snapdragon-soc )


Display Flexible AMOLED 7.8인치 (1920 x 1440 resolution)


Ram - 8g


Rom - 128g(1,588$), 258g(1,759$) 


카메라 16 MP+20 MP (플렉서블이라 사용상 전 후면 차이는 없다고 판단한듯 싶네요)


이외에 듀얼심, C-type 케이블.




다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배터리가 3800mAh라는 점이겠네요. 7인치지만 같은 모델이 5000 mAh이상 탑재되는걸 감안했을때,


기술적인 이유로 배터리는 접히는 부분의 한쪽 면만 차지한거 아닐까 싶네요.


문제는 배터리 절약의 OS나 저전력 CPU에 얼만큼 의존하냐인데 운영상 접힌 상태에서 화면을 켰을때 


한 면만 켜지느냐 , 아니면 배터리 소모되게끔 3면의 디스플레이가 모두 켜지느냐인거 같네요.


더군다나 벤쳐 입장에서 본인들의 OS를 개발할 능력은 안될거 같고 일반 안드로이드일거 같은데, 


배터리가 얼만큼 가느냐가 제일 관건일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실 사용시간 3~4시간 내외로 추측됩니다)



더군다나 한쪽면 베젤이 상당히 큰데,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를 뺀것 아닐까 싶네요. 


요즘 베젤을 점점 줄여가는 추세인걸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죠.


(아몰레드 싫어하는 분들도 은근히 많죠..)


현재까진 프로토 타입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항상 스마트폰... 중국폰 중에 샤오미도 그랬고, LG도 마찬가지지만 최적화(배터리 최적화등등) 를 얼만큼 많이 시키느냐도 중요한 요소인데, 


벤쳐기업의 역량을 너무 무시하는건지 몰라도 큰 기대는 안하는게 낫지 싶네요..


구입하자마자 떨군다면.....초기라 디스플레이값도 무시못할텐데..구조상 파손되기도 쉬울거고 으으..생각도 하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