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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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반도핑기구 복구

세계 도핑기구인 WADA에서 러시아의 도핑기구 RUSADA의 복구에 대한 투표결과 12명중 9명은 찬성 2명은 반대를, 1명은 기권을 하여 과반수로 RUSADA가 복구 기관으로서 복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 정부와 RUSADA가 조직적으로 도핑을 주도하였다는 이유로 세계 도핑기구인 WADA가 러시아 해당 기구의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2. 공무원들의 동기부여 비용인상

고위 공무원들의 업무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2020년까지 지원금의 정부 지출을 2배가량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지는 고위 공무원들의 프로젝트에 있어 동기부여를 위해 물질적인 부분을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결정에 대한 실용적인 부분은 많은 여지를 두고 있다는 여론의 반응도 있습니다.

3.러시아 공군기 요격

지난 지중해 상공을 비행중이던 IL-20기가 요격을 당해 러시아 공군 병사 1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던 일에 대해 이스라엘에서는 러시아가 시리아군에 제공하였던 C-200의 '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시스템 오류'로 인해 시리아군에 의해 요격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가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시간동안 시리아 기지를 폭격하고 있던 4기의 이스라엘 군의 F-16기가 일부러 접근 비행을해서 위험으로 몰고 갔다고 러시아에서 주장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푸틴은 위협이되는 적이 있다면 그에 대해 누구든 알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적이 있습니다.

4. 푸틴의 여성경력단절 관련 발언.

푸틴이 세계화에 따라 직장내에서나 사회 진출에서의 여성들의 경력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독립적이고 홀로 설 수 있도록 교육 기회의 확대나 고정관념등을 없애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러시아내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뚜렷한 정책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