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이후
군면제가 되면서 가장 기뻐할게 손흥민 본인 다음
토트넘이 아닐까 싶네요.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듯이 어찌보면
선수 생명이 그것도 A급에 해당하는 자기 구단의 선수의 생명이 연장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뭐 비단 손흥민 뿐 아니라, 황의조나 이승우뿐 아니라 이번 팀 선수들도 다 마찬가지겠죠.
아무튼 선수들 너무 잘 뛰어줘서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황의조 선수라는 보석을 발굴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한국 축구 역사상 원톱이라는 자격이 있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더 큰 무대에서 가치 높여가서 뛰었으면 좋겠단 생각드네요. 앞으로 많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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