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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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의 지리학책

우크라이나의 정치인인 바짐 라비노비치가 우크라이나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규 교육과정중 8학년에 지리학의 실린 지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에 반하는 새로운 국가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현실까지 부정하는 교과서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 라트비아 정치인의 러시아 발언

라트비아의 정치인인 미로슬라브 미트로파노프가 본인의 트위터에 러시아를 각 민족을 중점으로 여러 국가로 나누어야지만 군사적 충돌을 줄일 수 있으며 유럽에 오랜기간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적어 러시아에서 많은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 민주당의 총수인 주가노프도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습니다.

3. 시리아의 평화 협정

소치에서 UN과 러시아간의 시리아 평화 협정에 대한 회담이 열렸습니다. 해당 협정에 러시아,터키, 이란 대표등이 참여했으며, 시리아에선 정부 반대군쪽의 대표도 참석을 발표했습니다. 

4. 레닌 연설 건물 입찰

레닌이 국민들에게 한 첫연설을 녹음한 건물인 트베르스카야 12번 건물을 입찰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5층에 7개의 거주 아파트가 위치해 있으며, 국민 연설문 이외에도 많은 연설문을 작성한 건물로서 모스크바 근대사에 있어 많은 의미를 갖은 건물입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