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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정보

러시아 대선투표 현상황.

정부에서 투표율을 격려하며, 

 

절대로 부정은 없다며 투표소에 CCTV설치를 하더니...

 

(투표가 동시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땅덩어리만 무식하게 넓다보니, 제일 동쪽인 캄차트카부터 

 

서쪽끝 칼리닌그라드까지 현지 시간 적용해서 투표를 시작. 원래 전체 시차가 9시간이었으나 

 

경제적 효과로 6시간으로 단축, 서쪽으로 갈수록 인구 밀도가 높아져 모스크바 이후 서쪽이 핵심적인 지역)

 

캄차트카 개표후 3시간 경과후 언론에서(오전 8시 개표)

 

"투표 개시 3시간만에 투표율이 30.1%넘는다. 역대 최고를 자랑할거 같다" 라고 쏟아내더니...

 




'투표소 열자마자 첫 투표자가 투표를 마쳤는데 투표함에 쌓여있는 투표용지.' 
 

러시아도 그렇게 무난히 


푸틴이 정권을 유지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