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약신이 아니다,(Dying to survive;2018) 문득 어디선가 지나쳐가다가 중국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고 주목받아 대충 알고만 있던 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 이번 영화를 계기로 알게 되었지만, 중화권 3대 영화제라고 꼽히는 제 55회 금마장 3개부분 석권, 4개 부분 노미네이트. # 호기심 자극을 위해 깊은 스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동남아에서 민간 약초를 들여와 판매하던 작은 약방의 주인인 주인공. 어느날 백혈병 환자에게 인도산 약을 밀수하자는 제의를 받게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애초에 장르를 코미디로 정했는데, 개그코드도 그다지 없고 굳이 따지자면 밀수인줄 알았던 약이 진짜 약으로 판명되며, 목숨을 담보로 고가에 약을 팔고 있는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벌이는 판을 블랙유머로 받아들인다고 해야할까요.. - "제가 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