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1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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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가 인류가 죄악을 탐닉했기에 종말이 가까워져 올것이라고 발언.

- 20세기 말부터 꾸준히 종말론은 제기되어 왔죠...

2. 민스크(벨라루스)에 구금되어 있는 우크라이나 신문기자가 스파이 활동에 대해 인정.

- 벨라루스도 친러주의국가 중에 하나니 스파이 하나 만드는건 일도 아니죠... 

3. 분다스탁에서 러시아 학생이 연설한 내용중 '독일군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했으며, 전쟁을 원치 않았고 무고한 희생자일뿐이다' 라고 발언. 이를 두고 러시아 여론에서 논란이 가중

- 2차 대전에 대한 희생은 논외 대상이죠... 무슨 이유에서든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는것도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