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9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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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크라이나 상원 의원인 미하일 빠그레빈스끼의 말을 인용, 러시아와의 외교 단절 법안을 제의. 해당 법안에서 러시아를 "침략자"라고 규정. 이에 대통령인 빠라센코는 단절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입장

- 우크라이나의 시각은 '러시아의 침략'이라고 규정하고 있죠. 뺨을 때리는 사람은 맞는 사람의 입장이 안보이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과도기라 우크라이나내에서도 많은 이견이 발생하고 있네요.

2. 차량으로 로터리 이용시의 새 교통 법규를 제정. 원형 로터리 가장자리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진행 우선권을 소유.

- 로터리 이용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러시아도 성격이 급한 운전자가 많아 운전이 어려운 나라중에 하나죠.  

3. 나발니의 지지자들이 푸틴의 부패 행위 소송에 대해서 트베르스까야 법원이 집행을 거부.

- 러시아는 민주주의를 표방한적도 없죠. 법원에서 불똥튀기전에 미리 피하는거 같네요.

4. 2016년 8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얀덱스를 통해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내용을 발표.

- 재밌는 결과가 많네요. 

모스크바의 일자리 검색, 블라디보스톡에서 자동차 매매검색, 펜자 가구 검색, 뻬쩨르부르크 다리 및 건물 검색등이 꼽혔네요.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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