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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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림에 대한 논란

라트비아의 연기자이자 가수인 라이마 와이쿨레가 크림반도에 어떤 정치적 자금이 들어와도 개인의 사리사욕과 결부하여 사태를 바라보지 말아달라는 발언에 대해 크림 사회 의회 대표인 그레고리 이요페가  적극지지한다고 언론에 발표하였습니다.

2. 카스피해의 법적 지휘 협정

카스피해를 둘러싼 5개의 국가(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이란, 아제르바이잔)간 카스피해에 얽힌 권리 및 자원 소유에 둘러싼 협정을 어제 (8/12일) 체결하였습니다. 1991년 소련 붕괴전까지 이란과 소련간에 협정을 맺은 상태였지만 붕괴이후 카스피해의 이권이 5개국에 얽혀 있어 1996년 이후 꾸준히 협정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3. 러시아 국방부의 베를린 공습 비밀 문건 발표

러시아 국방부가 세계 2차대전 당시(1941년) 소련 공군이 베를린을 공중 폭격하라는 스탈린의 서명이 담긴 명령서를 공개하였습니다.  15기가 3팀으로 나뉘어 8/7일 비행을 시작해 폭격에 성공하였고, 후에 영국군의 기록에 의하면 해당 공습으로 인해 다음날 강화된 독일 국경 수비 강화로 인해 비행조차 불가능했다고 기록했습니다.  

4. 미국의 러시아 경제제재

외교부 대변인인 마리아 자하로바의 어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미국이 러시아에 내건 경제 제재의 이유가 내부 정치적인 이유가 크며, 크림 반도 사태와는 연결성이 없다고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정부가 외교적인 이유로 인해 이란,중국,터키등에 경제 제재를 내걸고 있으며, 유럽 연합과도 경제 제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