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5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오늘자 러시아환율

USD 62.90

EUR 73.80

1. 바르나울 폭풍

카자흐스탄과의 국경 근처인 바르나울 지역에 심한 폭풍이 상륙해 도심에 적지 않은 피해를 가져온 것으로 바르나울 시장인 세르게이 두닌이 발표했습니다. 도시 일부 지역에선 피해가 커서 전기와 수도를 일시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루카쉔코의 깜짝 발언

벨라루스의 대통령인 알렉산드르 루카쉔코가 언제든 벨라루스는 다른 국가로 들어갈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 시스템에 가입하게 될지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의 상호 협약서를 체결한 이후로 러시아의 경제 상황에 의존적인 벨라루스의 상황일거라 추측됩니다.

3. 분홍 돛 축제

졸업생들의 축제인 '분홍 돛 축제'를 러시아 월드컵 기간동안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본 외국 방문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4. 월드컵 경기도중 멕시코 주민 살해

멕시코 국경 근처 도시에서 한국과의 월드컵 경기 도중 6명이 괴한의 침입에 의해 5명이 그 자리에서 사살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미용 살롱에서 경기를 보고 있던 인원 5명을 포함 총 14명이 멕시코에서 살해 당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혀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