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러시아환율
USD 62.19
EUR 72.59
1. 석유값 인상에 대한 부총리의 발표

러시아의 부총리인 드미트리 코작이 석유값 인상에 대해 세계적인 추세로 결정되는 사안이며, 그로 인해 국가적인 손해는 없을것이라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발표했습니다.
2. 오스트리아 부총리의 대러경제제재 취소제의

오스트리아의 부총리인 하인츠 크리스티안 쉬트라헤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취소할 것을 EU에 제안하자는 발표를 했습니다. 미국의 행보에 따라서 EU의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3. 키예프 러시아 대사관앞 시위

돈바스 사태에 대해서 러시아의 책임을 묻는 반러 시위대가 키예프내 러시아 대사관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한 시위대는 러시아 월드컵 개최전까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4. 루카쉔코의 러시아 비판

루카쉔코가 2차 대전에서 러시아인을 제외한 벨라루스인,우크라이나인,그루지니아인, 아르메니아인,타지키스탄인, 투르크메니스탄인들이 희생되었음에도 러시아에서 2차대전의 모든 공을 러시아만 독차지 하려한다는 강한 비판을 벨라루스 정부 홈페이지에 게제하였습니다.
5. AN-125 러시아 생산 고려

세상에서 제일 큰 운송기라고 알려진 안토노프 AN-125 '루슬란'기를 러시아가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존하는 안토노프의 2/3는 울리야놉스크 공장(러시아)에서 만들어진 것이나, 소련 붕괴이후 우크라이나로 편입되어 생산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Russia News in Headlin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6/7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0) | 2018.06.07 |
---|---|
18/6/5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0) | 2018.06.05 |
18/6/1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0) | 2018.06.01 |
18/5/30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0) | 2018.05.30 |
18/5/28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