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크라이나 비니차주에서 발생했던 무기고 화재가 러시아의 무인기 폭격에 의해 발생했다고 주장.
-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모든것이 러시아 탓이겠죠..
2. 아무르주 사격장에서 야간 사격도중 장교 한명과 병사 두명이 즉사, 두명은 총상으로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 가해자로 의심되는 병사는 체포도중 격렬한 반항으로 그 자리에서 사살. 러시아 당국은 현재 사건 경위 조사중.
- 초반에는 테러 소행의 일환으로 보는거 같더니, 군부대 사고로 결말 내는거 같네요. 세계 어느나라나 군부대 사고는 벌어지나 봅니다.
3.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의하면 러/벨라루스간 합동 군사 훈련이었던 west - 2017 이후로 러시아 군사를 벨라루스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았다고 주장.
- 문득 NATO와 연일 신경전 벌이는거 보면 러시아 입장에서도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 드네요.
4.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빠라쉔코의 말을 인용 크림반도를 잇는 교각이 '환경의 위협'이 되다며 법원에 고소를 할 예정.
- 다만 어떤 법원인지 명시조차 안되어 있다고...
5. 니즈니 노브고라드에서 있었던 집회 참여자중 개최자인 알렉세이 나발니를 제외하고 나머지 10~12명 되는 인원을 전원 석방.
- 푸틴 정부 입장에선 정말...알렉세이 나발니가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겁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