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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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정찰기 접근 비행.

발트해를 정찰중이던 미국의 Boeing P-8 Poseidon가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러시아 SU-27기가 초근접 비행을 해서 '매너에 어긋나는 위협행위'라고 CNN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2. 극진주의 미라바트바레츠의 자금원

우크라이나 극진주의적 독립운동 단체인 미라바트바레츠 임무 활동에 대해 미국,프랑스,독일 정부가 지원을 할 수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조건으로는 단지 독립운동뿐 아니라 현재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위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강조 했습니다.

3. 아르메니아 총리사임 시위

아르메니아 총리 사퇴와 더불어 반정권 시위가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예레반의 도로및 철도를 점령한 상태이며 공항만 평소와 다름없이 운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시위에 대한 원인으로 유일한 총리 후보로 지목되었던 니콜라이 빠쉬닌이 의회에서 선거 자격의 이유로 후보 임명이 기각되었기 때문입니다.

4. 나토군 함대의 흑해입성

러시아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흑해로 영국의 HMS Duncan (D37), 스페인의 SPS Victoria (F82), 터키의 TCG Gemlik (F492), 독일의 FGS Bayern (F217) 및 소형 전투형 선박등이 흑해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최근 시리아 사태로 이한 러시아의 견제와 우크라이나내에 문제로 인한 입항이라는 여론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