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 러시아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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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도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맞춰 50명의 영국 외교관을 추방할 예정.

또한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미국 대사관의 인원들도 러시아 결정에 맞춰 대사관 건물 비운 상태.

2. 러시아 "숨마"그룹의 부호인 마고메드 메고메도프를 건설 프로젝트 거액의 금액을 탈취했다는 명목으로 체포. 포브스에서 러시아 부호 90위권대에 랭크된 부호임.

3. 영국정부가 영국에서 러시아 무역부를 폐쇄 결정을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결정이 프랑스로까지 번질 예정. 러시아 정부는 이에 어떤 증거로 스크리팔 암살에 러시아가 주도했는지에 대한 공식 요청서를 영국정부와 프랑스에 보낼 예정.

몇일전 두명의 희생자 중 한명이자 스크리팔의 딸인 율리야 스크리팔이 회복 상태에 있다는 소식을 전달.

이에 외교관 대변인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러시아 월드컵 보이콧이 유럽의 주된 목적이라며 언론에 발표. 

4. 화재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사회의 전반적인 부패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주지사인 아만 툴레프가 20년간의 주지사직을 자진 내려놓겠다고 발표. 강압이 아닌 본인의 결정임을 강조.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