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리아 제이-에즈-조르 도심에서 테러리스트들과 벌어진 총격전에서 러시아 장군이 총상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 시리아가 거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을 밝힌지 얼마 되지 않아 벌어진일이라, 러시아 입장에서도 빠른 마무리를 위해서 서두르나 봅니다. 인명피해없이 빨리 시리아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군요...
2. 러시아에서 가장 범죄가 많은 도시가 발표 되었습니다.
- 모스크바,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다르주, 첼랴빈스크, 바쉬코스탄주, 르로스토프주, 튜멘주, 스베르돌롭스크주, 케메롭스크주, 타타르스탄 공화국 순입니다.
따지고보면 인구대비 수치가 아닌, 지난 기간 벌어진 숫자로만 순위를 매겼는데 인구대비 조사해보면 재밌는 숫자가 나올듯 하네요. 모스크바 (71,961건) 모스크바 외곽(43,668건) 순입니다.
3. 과거 소련시절의 하키팀의 골키퍼 선수였던 빅토르 톨마체프가 시신으로 발견. 친척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시신을 발견한 경찰들은 그의 딸이 현재까지 범인으로 지목.
- 러시아도 연금 문제 맞물리면서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 되었는데, 결국은 생활고 문제와 연관이 되어 있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고봐야겠네요.
4. 크라스노다르 주의 3개 지역이 폭설로 인해 정전 사태가 발생. 눈에 강풍까지 불어 선로가 끊어진것으로 추측
- 한국은 아직도 더운데.... 러시아는 겨울이네요..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