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3 러시아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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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비아탄의 유명 배우인 알렉세이 세레브랴꼬프의 러시아 비하 발언이 연일 여론을 달구고 있는 상황. 이에 정부에서 주문한 발언이다라는 소문에 대한 반박으로 크레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언론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발표.

"내 생각에는 모스크바에서 30,50,70 키로만 가면 1990년대의 요소들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도 무식, 무이해, 진취적이지 못한 정신과 무존엄이 민족의 특성이 되었다. 힘,욕심 그리고 망나니 같은 짓이 민족적인 생각이 되었다는 말이다.

- 알렉세이 세레브랴꼬프

2. 시리아에서 러시아 5세대라고 불리는 수호이-57기가 출동. 시리아전을 통해서 팍파 광고 시작.

3. 벨라루스 산 유제품을 러시아 농식품 관리 본부에 의해 전면 수입금지. 유해물질 함유량 때문에 일시적 수입금지 시행할 예정. 벨라루스 산 사과도 포함.

4. 러시아 정부에서 음주 소비량이 늘어날것을 우려. 23일 모국 보호의 날에 모스크바 음주 판매를 일부 제한할 예정. 

5. 군 고위 관계자들에게 11만5천루블의 특수 보안이 되는 전화기를 무상지급. М-633С 모델. 통화 채널 특수 보안 기능 포함.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